괌 pic 골드카드 이용 가능 식당 - 조식, 중식, 석식 가능한 스카이라이트

 
괌 pic 골드카드로 이용 가능한 식당은 많이 있어요.
대표적인 식당은 스카이라이트 뷔페이고 그 외 예약해야 갈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어요.

 

 

괌 PIC 체크인 시간이 3시여서 첫날 3시쯤 도착하면 저녁부터 골드카드로 식당이용이 가능해요.
저희는 클럽룸으로 예약해서 5시에 라운지에서 해피아워시간을 이용했어요.

 

 
둘째 날 조식과 셋째 날 점심을 스카이라이트에서 먹었어요.
스카이라이트가 대표적인 뷔페인만큼 사람이 많아요.
아침 8시 이후엔 사람들이 몰려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하니 조금 서둘러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.

오전 8시 반 문밖까지 이어지는 대기 줄

 

스카이라이트 내부에 좌석은 매우 많아요.
입구에서 골드카드와 룸키를 내면 앉을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줍니다.

 
별로라는 평도 많지만 사실 해외 나가서 한국처럼 입맛에 딱 맞는 식당이 어디있겠어요.
그냥저냥 먹을만하고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.

 

아이들 먹을 수 있는 된장국이나 밥, 김치, 카레, 생선 등 한국 음식이 매일 나오니 좋았어요.
딸내미는 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카이라이트에서 밥과 생선을 먹었네요 ㅎ

 
계란 프라이는 정말 많이 쌓여있었는데 금방 동나더라고요.
특히 한 번에 막 5,6개씩 가져가시는 분이 있어서 좀 그렇더라고요...
반숙인데 옆에꺼 다 터트리고 ㅠ 다른 사람도 배려 좀 하셨으면....했어요.

 

빵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는데 맛있는 빵 몇 개만 먹으니 특별히 나쁘지 않았고요.
먹을거리는 매일 조금씩 바뀌었어요. 과일도 수박, 멜론 나와서 많이 먹었고요.

 
점심과 저녁은 더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데
저희는 저녁에는 이용을 못해봤네요.

 

 

물놀이하다 갈 수 있지만 물기는 제거하고 가야 해요.
그리고 스카이라이트 안이 추워서 래시가드가 말랐다고 해도 추워요.
겉에 입을 거 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.

 

점심때는 떡볶이도 나오고 아침에 없던 메뉴들이 많더라고요. 맥주도 무제한이에요.

맥주는 카스랑 오비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요.. 한국도 아니고 ㅎ

 

 

 

먹을 거 없다는 평도 많았지만 저희는 만족하며 먹었어요.

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한국 식당 같았지만요 ㅎ

 

식당 입구엔 시헤키와 함께 포토존도 있어요.

아이들도 인증샷 한 번 남기고 나왔어요^^

이상 괌 PIC 스카이라이트 후기였습니다!

 

 

 

 

괌 pic 로얄클럽룸 굿! 로얄라운지는 글쎄....

 

 

 

괌 PIC 골드카드 이용가능 식당

 

 

 

괌 PIC 로얄디럭스 VS 로얄클럽룸